[독립운동사 ] 일제시대사셨던 분들 조사

소개글

저희 증조 할아버지는 진짜로 독립운동을 하셨어요. 제가 증조할아버지의 아드님(작은할아버지)을 만나서 직접인터뷰 한것은 아니구요^6작은 할아버지가 가족용
으로 수필집을 쓰셨거든요. 그것을 보고 인터뷰를 재구성하구요 숙제땜 해피 캠퍼스 찾아서 딴 인터뷰도 참고 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근대 독립운동사
3. 인터뷰
인터뷰1
인터뷰2
인터뷰3

본문내용

3. 인터뷰 인터뷰1 - 친척(작은 할아버지)
처음 주제를 받았을 때 너무 당황하였다. 사학과 숙제를 해오던 것은 항상 사료를 읽고 비판하고 생각하던 것을 주로 하던 나에겐 사람을 만나서 직접 인터뷰 하고 분석한다는 것이 너무 부담이 되었다. 사학개론을 듣기 전에 학습계획표를 뽑아보았을 때 과제물 부분을 찬찬히 훝어보지 못한 나를 탓하며 숙제에 대해 무거운 마음만 지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유명한 독립운동가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싶었으나 연결고리도 없고, 부담감만 날로 키어오다가 내 주위에 있는 친척분들을 만나서 인터뷰 하면 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아버지들이 다행히 일제시대를 사셨던 분들이라 인터뷰 대상이 돼었다. 할아버지 한 분은 윤봉주의사처럼 폭탄을 던지고 순국선열을 한 그런 대다한 독립운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재력이 돼셔서 독립운동 단체에 자금을 대신 분이 계셨다. 일제시대때 독립운동가에게 자금을 대셨던 얘기는 추석, 설날등 만날 때 자주 들었던 얘기 였지만 진득하게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그러나 독립운동을 하신 할아버지(강철구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분이 일들(작은 할아버지, 강성모))를 통해서 듣게되었다. “우리 아버지(강철구 할아버지)는 충청남도 부여에서 출생했지. 그 곳에서 10년정도 살았으셨대. 우리집은 그 근방에서 유명한 갑부였거든. 우리집은 조부 시대가 전성기여서 재산을 많이 모을 수 있었거든. 자기가 농사짓는 것도 있엇지마나 남에게 타작을 주어 그 규모는 한 300석 정도(이부분은 작은 할아버지가 남에게 들어서 기억하는 부분이라 정확하지 않음)로 부자였다고 들었어. 나라도 어수선하고, 나라를 구하겠다고 뜻을 품은 사람들이 만주로 가서 아버지도 만주로 가셨거든. ”

참고 자료

독립운동에 관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