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11.2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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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 안에 있던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오고 쓴글입니다. 지금은 용산으로 이전중이지만 그전에 다녀와서 보고서 형식으로 쓴글입니다.
목차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1. 국립중앙박물관 소개
(1) 박물관의 역사
(2) 박물관의 위치
2.도자기 코너를 보고..
(1)고려자기실
- 소장문화재 소개
(2)조선분천자기실
-소장문화재 소개
(3)조선백자실
-소장문화재 소개
3.고구려실을 보고..
(1)고구려실
(2)고구려의 문화
(3)고구려실의 문화재
4.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온 느낌
본문내용
3.고구려실을 보고 나서
1>고구려실
고구려는 고유문화를 바탕으로 외래문화를 다양하게 수용하여 고구려 특유의 역동적이며 실용적인 문화를 창출하고 나아가 새로운 문화를 백제 신라에 전파하여 삼국문화를 하나로 묶는 민족문화의 형성에도 기여하였다. 고구려문화의 국제성과 선진성은 천문, 지리, 문학, 음악, 무용, 공예 등에 뚜렷이 나타나는데 집안, 평양 일대의 유적과 유물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특히 고분벽화를 통하여 고구려의 강인한 힘과 창조력을 느낄 수 있다. 고구려실에는 벽화가 비교적 잘 남아있는 집안의 장천 1호분의 돌방을 실물크기로 복원하고 당시의 벽화제작 방법에 따라 벽화를 그려 인물풍속화에서 사신도로 변해가는 그림의 변천(모습)과 고구려 고분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서울 구의동유적 출토의 고구려계 유물을 전시하여 당시의 고구려가 한강지역에까지 진출했다는 기록을 유물로 증명해 주었으며, 고구려의 각종 토기와 기와 벽돌 등을 전시하여 고구려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참고 자료
국립중앙 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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