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관리] 불황기 임금전략
- 최초 등록일
- 2004.11.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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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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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금관리의 국제 비교
1) 임금인상 메카니즘
2) 기업의 경쟁력과 임금수준
3) 임금격차
4) 임금항목의 구성
5) 임금체계
2. 임금관리상의 과제와 발전방향
2) 임금관리의 제도화 방향
3) 임금체계의 개선대안
3. 임금체계 설계 사례
1) 능력급 설계 사례
2) 연봉제 설계 사례
4. 맺음말
본문내용
임금상승율과 생산성 증가율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노동비용(unit labor cost= 노동비용지수/산출지수)의 증가율도 일본,대만 등의 주요경쟁국 보다 훨씬 더 높다.
단위노동비용이란 산출물 1 단위를 생산하는데 드는 노동비용을 의미하므로 이것이 높다는 것은 생산성 증가율 보다 임금상승율이 더 높아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개별 기업현장의 실태는 어떠한가? 임금수준의 억제니 가이드 라인이니 하면서 임금정책을 펴니까 근로자들은 기업이 이를 이용하여 임금을 덜 올리고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근로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임금에 대한 만족 지수는 항상 낮다. 그러나 실제 기업이 총체적으로 지불하는 인건비의 부담은 거시적으로 발표되는 임금통계에 나타난 인상율 보다 더 큰 것이 보통이다.
요컨대 거시적으로 임금상승율이 지나치게 높아 경쟁력을 잠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개별 기업의 경우 이것 보다 더 큰 인건비 증가율로 부담을 느끼는 상황 속에서도 임금에 대한 근로자의 만족수준은 정체되어 있고, 임금교섭에 대한 요구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른바 『저임금·고인건비율』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우선 임금에 대한 발상이 전환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