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미녀와 야수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11.2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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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담없이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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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유난히 어릴 적부터 디즈니만화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래서 만화영화는 물론 책으로도 일고 비디오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뮤지컬까지 보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미녀와 야수는 꽤 유명한 작품이다. 세계 4대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 , 미스사이공, 캣츠, 레미제라블에 이어 세계 5대 불리오고 있는 작품이 미녀와 야수라고 한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은 뭔가 다른 매력 때문일 것 이라는 생각을 했다. 뮤지컬은 재밌긴 하지만 쉽게 접할 수는 없었다. 가격도 가격이고 영화같이 흔하지 않은 느낌이랄까? 미녀와 야수는 좋았지만 뮤지컬을 보러간다는 것에 대해 큰 설레 임은 없었던 듯싶다.
토요일 오후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LG아트센터로 향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긴장된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 외로 너무 흥겹고 재밌었다. 어린 시절 처음 느꼈던 미녀와 야수의 감동이 이번 뮤지컬로 인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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