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집시의 시간
- 최초 등록일
- 2004.11.2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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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4년 2학기 교양과목
목차
1줄거리
2부분별로 감상
본문내용
집시! 흔히 유럽 여행을 가면 집시를 조심하라고 하는 말은 많이 들었었는데, 이 집시라는 것이 정확히 민족이름인지 뭔지 알지 못했다. 어려서 거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다 읽었던 ‘먼 나라 이웃나라’에서 처음 알게 된 집시의 존재는 떠돌아다니는 민족 집단으로, 내 어렴풋한 기억으로 집시는 마차 같은 것을 타고 노래를 부르면서 자유롭게 떠돌이 생활을 한다고 했던 것 같다. 그런 이들의 삶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니 세 분야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추석이다 휴강이다 얼렁뚱땅 몇 주가 빠지고 나니 정작 내가 집시에 대해 얻은 지식은 ‘집시의 시간’이라는 영화를 통한 것이 전부였다. 아쉽지만 그런대로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느낀 점을 조금이나마 내가 집시에 대해 조사해 본 바를 바탕으로 표현해 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영화나 헐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는 그 외 국가의 영화 그것도 홍콩이나 프랑스도 아니 국가의 영화를 보면 그들이 하는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영화를 보는데 매우 불편하다. 이 영화 역시 그랬다. 유고슬라비아에서 제작된 영화는 처음 접했다. 그래서인지 영화의 분위기도 매우 달랐다. 집시의 삶을 그대로 알 수 있는 다큐멘터리 식의 영화가 아니라 주인공의 성장과정과 잔잔한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한편의 드라마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