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 극단의 시대
- 최초 등록일
- 2004.11.1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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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사 정리레포트 제출하시는 분이나,
서양사교양과목 수강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입니다. ^^
목차
[1] 1914-45년의 예술
[2] 전위예술의 사멸- 1950년 이후의 예술
[3] 모더니즘 그 후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하여
본문내용
1]
1914-45년의 예술
1. 1914년까지는 모더니즘이 이미 자리를 잡았다. 대부분의 저명한 ‘모더니스트’들이 1914년에 이미 원숙한 존재였고 왕성한 활동을 했다. ‘기성’ 전위예술계에서 1914년 이후에 이루어진 형식의 혁신은 두 가지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부 유럽에서의 다다이즘과 동구에서의 소련산 구성주의가 그것이다.
구성주의 - 구조주의는 실생활에서의 가장 가까운 유사물을 일부 박람회 구조물에서 볼 수 있는, 해골 같고 입체적이며 가급적이면 움직이는 구조물로의 탈선이다. 주로 바우하우스를 통해서 건축 및 산업 디자인의 주류에 흡수되었다. 구성주의는 참신하기는 했지만, 모더니즘 건축의 레퍼토리를 늘리는 역할에 머물렀다.
다다이즘 - 다다이즘은 1916년에 취리히의 혼성 망명자집단 속에서, 세계대전과 그것을 부화한 사회에 대한, 고뇌에 찼지만 빈정대는 허무주의적 항의로 구체화되었다. 다다이즘은 모든 예술을 거부했으므로 어떠한 형식상의 특징도 가지지 않았다.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 다다이즘의 일관된 원칙이었던 것이다. 다다이즘이 1920년대 초에 전쟁과 전쟁을 낳은 혁명의 시대와 함께 무너졌을 때 초현실주의가 그러한 시대로부터 ‘마술, 우연, 비합리성, 상징, 꿈을 새로이 강조하며, 정신분석에 의해서 드러나는 무의식에 기반한, 상상력의 부활에 대한 요청’이라고 불린 것으로서 등장했다고 말할 수 있다. 초현실주의는 전위예술의 레퍼토리에 대한 하나의 진정한 부가물이었다. 초현실주의는 일급 시인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20세기의 중심적인 카메라 예술을 발전시켰을 정도로 수확이 많았던 운동으로 보아야만 한다.
참고 자료
극단의시대 에릭홉스봄
서양사개론 배영수외
서양미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