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이해] 연극 '인류최초의키스' 감상문

소개글

교양과목 '연극의이해' 수강중 출제된 과제로

직접 연극 '인류최초의키스'를 보고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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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연기자들의 열연과 연극자체의 상황 설정이나 풍자성에 폭소를 자아냈지만. 막상 연극이 막을 내리는 순간 편견에 의해 폭력에 무방비 상태로 내몰려 결국에는 죽음까지 이르게 되는 아니 이를 수밖에 없는 인권의 실체에 씁쓸한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교도관, 판사, 검사, 심리학자 이들은 단순한 개인이 아닌 우리사회의 일반인들 혹은 나 자신의 모습과 너무도 닮은꼴이라 생각하며 비단 죄수들만이 아니라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멀쩡한 사람과 미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가둔자와 갖힌자는 누가 나누어 놓는 것인가? 과연 그것이 올바르고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그렇게 나누어 졌는가? 도대체 이런 것들을 판단하는 기준적 잣대는 무엇일까? 하는 물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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