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4.11.1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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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재천 교수가 쓴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목차
1.알면 사랑한다
①개미군단의 만리장성 쌓기
②꿀벌사회의 민주주의
③동성애도 아름답다
2.동물 속에 인간이 보인다
①공룡의 피는 따뜻했다
②갈매기의 이혼
③까치의 기구한 운명
3.생명,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①개미는 세습하지 않는다
②동물계의 요부, 반딧불이
4.함께하는 세상을 꿈꾼다
①개미제국의 왕권다툼
②동물사회의 집단 따돌림
끝으로...
본문내용
1.알면 사랑한다
①개미군단의 만리장성 쌓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중학교 때 읽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라는 소설이 생각났다. 그때는 소설 속에서 그려진 개미의 사회는 그저 소설이기 때문에 의인화시킨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개미박사라 일컬어지는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은 유전자의 99%를 공유하고 있는 침팬지가 아닌 개미라고 한다. 그 이유는 침팬지는 인간의 유전자를 닮아있지만 개미는 인간의 사회적인 모습을 닮았기 때문이다. 개미사회는 여왕개미가 통치하는 전제국가로 일개미들은 여왕이 분비하는 '여왕물질'이라는 화학성분의 영향을 받아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또 개미들은 다른 개미군락과 전쟁, 실제로는 힘겨루기를 하게 되는데 이는 누구의 병력이 더 막강한가를 가늠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상대방의 숫자를 세는 것인데 그 방법은 자신의 군대가 남으면 우세라고 생각한다. 개미가 사람처럼 수를 세어 얼마만큼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나 어떤 방식으로든 비교를 한다는 것이다. 우세를 확인한 연락병은 후방으로 달려가 지원요청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