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B형간염바이러스(HBV)
- 최초 등록일
- 2004.11.1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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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 - - - - - - - - - - - - - - - - - - - - - - 1
Ⅱ. 본 론
1. 바이러스성 간염의 종류와 특징
2.HBV의 구조과 기작
3. HBV의 감염경로
4. 급성간염 만성간염 및 수직감염 수평감염
5. 보균자
6. HBV에 의한 간질환의 발생
7.만성B형 간염 환자들이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할 확률
8. B형 간염의 진단
9. B형 간염의 치료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바이러스성 간염의 종류와 특징
1) A형 간염 - 만성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A형 급성 간염은 유행성 질병인데 현재 유럽이라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병이다. 금세기 전반에 큰 전쟁이 있을 때 많이 유행되었다. A형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직경 27nm이며, 표면에 특별한 구조를 갖고 있지는 않다. 이 작은 바이러스 즉 단백질의 알맹이가 만들어지는 곳은 간세포내이며, 이것이 담즙과 같이 간장에서 장내로 나와 대변과 함께 배설된다. 전염은 거의 이런 배설물이 여러 경로를 거쳐 사람들의 입으로 들어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공동우물을 사용하고 있는 시골에서 식수가 오염되었을 때 대 유행하는 경우가 있다. 수돗물을 사용하는 도시에서는 그 위험성이 작다.
A형 간염은 외국 여행 후에 주로 감염된다. 1979년 독일의 Mueller 박사의 조사에 의하면, 독일의 경우 A형 간염 환자의 50%가 외국여행 도중에 감염되었으며, 30%가 환자와 접촉하여 감염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A형 간염은 외국, 특히 동남아 중국 아프리카 중동지방을 여행한 사람 또는 이 지방에 장기간 거주하고 있는 분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외국여행 후에 생긴 간염이라면 예외도 있지만 A형 간염이라고 생각된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음식물과 같이 사람의 위에 도달한 후 위산에 접해도 죽지 않고, 소장에서 체내로 들어가 간장에 도달한다. 그 후 2∼6 주 (주로4주)의 잠복기간 후에 발병한다.
증세는 B형 급성 간염일 때와 유사하나 약간은 가벼운 편이다. 처음에는 몸이 피곤하면서 38℃정도로 열이 나고 오한과 두통이 있고 감기가 관절염처럼 아프지만, 기침이 나거나 콧물이 흐르거나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식욕이 떨어지며 구토증이 생기기도 하고 복통이 있기도 한다. 이 증상이 1∼2주간 계속 된 후에 사라지면서, 즉 병세가 좋아지는 것 같으면서 황달이 생긴다.
A형 간염은 약 2개월 후에는 완치되며 만성 간염으로 옮겨가는 예는 없다. 따라서 한번 그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염려할 필요는 없다. 즉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다만 아주 극소수의 환자에게 있어서 증세가 약화되어 극증성 간염으로 되는 경우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염려할 것은 없다.
2) B형 간염 - 혈액을 통해 주로 감염된다.
B형 간염은 뒤에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3) C형 간염 - 50%이상이 만성화된다.
A형도 B형도 아닌 간염 가운데 주로 수혈에 의해 또는 혈액으로 만든 약품, 예를들면 혈우병의 치료약 같은 것을 주사 맞은 후에 발병한 간염을 C형 간염이라고 한다.
1974년 프린스 박사가 지적한 후 15년 간의 연구에 의해 비로소 C형 간염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1988년 카이어론 회사는 원인류를 사용한 동물실험에서 생물공학적인 방법에 의해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즉 Anti-HCV (또는 HCV-Ab)를 검출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대다수의 C형 급성 간염은 주로 C형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리포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