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로미오와 줄리엣, 리차드3세, 햄릿 영화 비교 감상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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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68년작과 96년작의 스토리 비교 및 감상
2.영화 리차드3세와 뉴욕광시곡 스토리 비교 및 감상
3.영화 햄릿 48,69,90,96년작 비교 감상

본문내용

1. ROMIO & JULIET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영화화되어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던 작품이다. 1908년 마리오 카세리니 감독, 폴 팬저와 플로렌스 로렌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선보인 이후 12편 이상의 작품이 리바이벌 제작되는 이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우리는 그 중 대중에게 친숙하고 잘 알려져 있는 1968년 작과 1996년 작을 비교해 보기로 하겠다. 특히 '96'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은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기본 벼대는 같지만 도시적인 분위기와 빠른 내용 전개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 1968년 STORY
감독 : 프랑코 제페렐리,
원작 : 세익스피어,
음악 : 니노 로타
주연 : 로미오 - 레나드 파이팅
줄리엣 - 올리비아 핫세
15세기 중엽, 르네상스를 맞은 이탈리아의 베로나. 명문 몬테규가와 신흥 캐플릿가는 피로 피를 씻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두 집안의 싸움에 무관심한 몬테규가의 외아들 로미오는 캐플릿가의 무도회에서 그 집안의 외동딸 줄리엣을 만나 그 사랑스러움에 반하고, 줄리엣 역시 로미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이 격정의 젊은이들은 심야의 발코니에서 감출 수 없는 사랑을 속삭인다. 그리고 이튿날 아침 로렌스 신부의 주례로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서 돌아오는 길에 양가의 싸움에 말려드는 로미오는 친구 마큐시오가 티볼트에게 살해되자 그만 이성을 잃고 티볼트를 찔러 죽이고 말았다. 도망쳐야만 하는 로미오. 줄리엣의 침실로 숨어들어 둘만의 첫날밤을 지내게 된다. 한편 캐플렛가에서는 줄리엣과 패리스 백작과의 약혼을 추진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