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리학] 인물성동이론 (이간, 한원진)
- 최초 등록일
- 2004.11.1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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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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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人物性同異論의 논쟁
▶본격적 발단
1. 외암의 인물성동론
2. 남당의 인물성이론
3.未發心體의 선악에 대하여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湖落論爭은 조선 숙종 초 집권 서인이 노․소론으로 분열한 이후, 숙종 31년(1705)무력 다시 노론계 학자들 사이에서 학설상의 입장차이로 인해 일어난 학계의 쟁론으로서, 대체로 19세기 후반 조선 말기 도학파의 자각 속에 지양되기까지 약 2백여년 동안 그 시비가 계속되었다. 湖落論爭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두 가지다. 첫째는 人性과 物性이 같은가 다른가에 대한 문제이고 둘째는 마음이 아직 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善惡이 있는가 없는가에 관한 문제다. 일반적으로 人物性同論은「中庸」 首章의 朱子註를, 人物性異論은「孟子」生之謂性章의 朱子註를 근거로 하고있다. 이 논쟁을 살피는 것은 한국 성리학의 이론 세계의 한 특성을 파악하는 의의를 지닐 뿐 아니라 주자 철학의 한 특성까지 파악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人物性同異論의 논쟁
人物性同異論의 논쟁은 율곡 이이(1536~1584)에서 우암 송시열(1607~1689)로 이어지는 기호학파의 적통인 수암 권상하(1641~1721)의 문하에서 제기되어 본격화된다. 그의 문하에는 이른바 <江門八學士>로 불리는 8인의 학자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남당 한원진(1682~1751)과 외암 이간(1677~1727)이 가장 뛰어나 江門爭論의 장본인이 된다.
참고 자료
· 崔恨德, 韓國 儒學 思想 硏究 (철학과 현실사)
· 崔英成, 韓國儒學思想史Ⅳ (아세아문학사)
· 한국사상사연구회, 人性物性論 (한길사)
· 李相益, 機湖性理學硏究 (한올 아카데미)
· 김형찬, 논쟁으로 보는 한국철학 (예문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