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 대전시향 특별 연주회
- 최초 등록일
- 2004.11.18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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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전 시립 교향악단 연주회를 다녀와서
너무나 감동을 먹어서..
적은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4년 7월 25일 일요일 대전시향 말러 2번 연주회를 보고 나서
모차르트 증성자의 장엄한 저녁 기도 K.339
sop 전소은 meso 장현주 tenor 이원준 bari 최현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sop 전소은 alto 장현주
conductor 함신익, 대전 시립 합창단, 안산 시립 합창단, 윤학원 코랄
대전 시향은 최근에 급격한 도약을 하고 있다. 함신익 씨가 언제부터 음악 감독이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가 이 지방악단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교향악 축제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돋움하려는 흔적이 제법 보인다. 마이너 레이블에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음반을 냈음은 몇 년 전의 일이고, 올해에는 대전시향 창단 20주년을 맞아서, 지난달에 시애틀, 필라델피아, 뉴욕 등지에서 우리 작곡가의 곡과 강동석의 협연으로 브루흐 바협 1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등을 연주하면서 현지 언론들의 호평을 받아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현악단으로써 서서히 도약한 것이다.
참고 자료
www.goclassic.co.kr (고클레식)
www.dpo.or.kr/main.php (대전 시향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