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자] 페스탈로찌 - 실생활중심의 체험교육의 중요성

소개글

페스탈로찌의 글을 직접 인용하여. 그가 주장한 실생활중심의 체험교육과 그 중요성을 알아보고, 그의 교육론에 대한 나의 생각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성의 도야는 인간 내부의 힘이 자연법칙에 따라 계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루소의 영향을 받은 페스탈로찌는 인간을 중요시하고 아동을 깊이 이해했던 학자로서 근대 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모든 인간은 옥좌 위에 앉아 있으나 초가의 그늘에 누워 있으나 본바탕으로는 평등하다’ 라고 하였다. 그는 사람을 다스리고, 보호하고, 기르는 교사들에게 학생들의 잠재력까지 이해하고 있는가하고 물으면서 인간본성 즉, 자연의 질서 안에서 진리를 찾아 낼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자연이 인간을 겉으로 눈부시게 성장시키려고 드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자연의 질서-가까운 주위나 생활터전에서, 인간의 각자의 처지-에서 자연스러운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외쳤다. 따라서 그는 자연의 질서가 바탕이 되지 않은 학교는 인정하지 않았다.
인간이 그 자신 그대로의 본성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가운데 건전한 이성과, 몸과 지식의 조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그의 교육관이 인상깊다. 현대사회에서는 지나치게 지식만이 강조되고 게다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부모님이나 타인의 의지에 맞게 교육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과 지혜가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교육한다는 것은 지금 너무나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참고 자료

교육철학과 역사 과목에서 페스탈로찌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