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 광복 이후의 소설(1946년~1950년대의 문학)
- 최초 등록일
- 2004.11.17
- 최종 저작일
- 2001.04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8․15 직후의 문학
ꊱ 문학사(文學史)
ꊲ 문학적 특징
ꊳ 당시 소설의 양상
1. 특징
2. 작가와 작품
3. 작가와 작품의 예
ꊴ 주요 발표지
Ⅱ. 1950년대의 문학
ꊱ 문학사(文學史)
ꊲ 문학의 특징
ꊳ 당시 소설의 양상
1. 특징
2. 작가와 작품
3. 작가와 작품의 예
Ⅲ. 광복 이후 소설의 의의
본문내용
1945년 8․15 광복은 위기를 맞았던 우리 민족 문학의 회생(回生)을 가져온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해방 직후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우리 문단은 좌익과 우익으로 양분되어 각각 문학 단체를 결성하여 대립하였다. 즉, 좌․우익의 이념적 갈등은 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좌익계에서는 <조선 문학가 동맹> 해방 직후에 구성된 좌익계열의 문학 단체다. 임화, 김남천이 중심이 되어 ‘문학 건설본부’와 ‘프로 문맹(文盲)’이 통합되어 1945년 12월 결성되었다.
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문학(1946)>, <신천지(1946)>, <우리문학(1945)>, <인민(1946)> 등의 잡지를 만들어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고, 우익계에서는 <전 조선 문필가 협회(1946)> 해방 직후에 구성된 우익계열의 문학 단체이다. <조선 문학가 동맹>의 활동이 강화되자 박종화, 오상순, 김광섭, 이하윤, 이헌구 등이 1946년 3월, 기존의 조직을 정비하여 결성하였다.
라는 단체를 만들어 <백민(1945)>, <민성(1945)>, <예술 조선(1947)> 등의 잡지를 만들어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1947년 좌익계의 월북으로 우익만 남아 1947년 2월 <전국 문학 단체 총연합회> 좌익 문화 단체에 대항하기 위해 1947년 12월 결성한 전국 문화 단체 총연합회이다.
참고 자료
권영민(1998)『한국 문학의 감상』, 지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