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 죽음에 관한 단문
- 최초 등록일
- 2004.11.17
- 최종 저작일
- 2004.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죽음에 대한 저의 생각을 피력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죽음'이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 동안 실제로 나에게 있어 죽음은 대다한 큰 의미를 지닌 것 이었으며, 실제로 미화되어, 모든 것을 청산하고 잠재울수 있는 대다한 것이었다. 허나 죽움은 이미 우리가 숨쉬는 시간에도, 식사를하는 시간에도, 잠을 청하는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발생되고 있다.
사실 죽음은 한 개체에 있어서 큰 의미를 지니는게 사실이다. 모든 것을 마감하여 더 이상 '자의지'라는 것을 발현,실천할수 없는 모든 '감각'과 '인식'을 잃어버리는 각각의 원소로 흩어져 버리는 일이니 말이다.
죽어가는 한개체의 죽음의 의미보다는 들하기는 하지만 그 개체와 연과을 짓고 살아가던 그를 둘러싼 개체에게도 이는 약간의 의미를 지닐수도 있을 것이다.(주-약간의 의미를 가진다는 표현은 '죽어가는 개체'에게 있어서의 의미에 비견할 때 아주 작은 것이 되어버린다는 뜻이다.)허나 이 의미는 죽음을 직접 맞이하고 있는 그 개체에 비할바는 되지 못한다고 볼수 있다. 예를 들어 벌과 꽃의 관계를 살펴보자.
참고 자료
죽음에 관한 다수의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