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고흐의 정신분열 배경
- 최초 등록일
- 2004.11.1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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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흐가 정신분열병을 갖게 된 배경과 그러한 그의 질병이 작품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조사입니다
목차
고흐의 출생력
고흐의 가족력
고흐가 우울증에 빠지게 된 배경
고흐의 정신세계가 반영된 작품세계
본문내용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1890)는 자신의 생애동안에 특이한 성격과 극도의 불안정한 기분 상태를 보였으며, 불운하고도 특별한 삶의 마지막 2년 동안은 정신병의 잦은 재발로 인해 고통을 겪다가, 37세의 나이로 끝내 자살하게 된다.
그의 사후에 150명 이상의 의사들이 제한된 증거에도 불구하고 그의 질병에 대해 황당할 정도로 다양한 진단명을 내 놓았다. 현재까지 일치된 의견으로 두 가지 진단명이 가능하다. 첫째로는 압생뜨(absinthe: 프랑스에서 당시에 유행하였던 독한 술로서 간질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사용되고 있지 않음)에 의해서 유발된 측두엽 간질이며, 다른 하나는 조울병(양극성 장애)이다. 그가 간질로 인한 정신과적인 문제들이 드러나기 이전에 이미 두 차례의 우울증으로 고생하였으며, 우울증에서 회복된 이후 조증상태로 진행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 고흐는 네델란드인으로, 그의 조상들에서 정신병에 대한 기록은 없다. 어머니는 31세에 결혼하였는데, 첫 아들을 사산한 1년 후에 반 고흐를 출산하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변덕스러우며 고집이 세고 골칫덩어리였다고 한다. 사춘기 때 사진과 나중에 그린 그의 자화상을 보면, 두상의 좌우대칭이 심하게 비대칭인데, 이는 출산 당시에 두뇌의 손상을 받았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뇌의 손상으로 인해서 어린 시절의 성격적 특성이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