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내생에의 아이들 독후감

소개글

내 생애의 아이들 독후감입니다.
내용 보다는 느낌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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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야기의 배경은 캐나다의 마니토바주이다. 한 마니토바주 관광지에서 새 하얀 백지 엽서를 본 기억이 있다. 뒷면에 'Winter in Mnitoba.'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너무나 잘 마니토바를 표현한 것 같아 웃었던 기억이 있다. 겨울엔 눈에 파묻혀 새 하얀 것 눈 이외엔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 실재로 그렇다. 내륙에 위치한 이 땅은 인디언, 유대인, 중국인, 이탈리아인, 러시아인 등등 각각의 인종이 모여 각각의 문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그런 곳에 가브리엘 루아는 내 던져진 것이다. 확실히 그들은 각각의 커뮤니티를 이루며 살기에 다른 이방인과 일부러 접촉하지 않는 이상 부딪치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확실히 학교는 문화와 언어와 생활 습관이 다른 이들이 전부 배움이라는 이름 아래 뭉치는 곳이다. 그런 곳에 가브리엘 루아는 첫날부터 각각의 언어로 재잘대는 병아리들 사이에서 앞으로의 일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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