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술의 종류와 나라를 대표하는 술
- 최초 등록일
- 2004.11.1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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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을 맛있게 먹는 법. 나라를 대표하는 술,등 다양하게 썼습니다.잘 활용하세요..
목차
1. 술의 기원
1) 막걸리와 약주의 효시
2. 술의 종류
1) 맥주 (beer)
2) 포도주 (wine)
3) 위스키 (whiskey)
4) 진 (gin)
5) 브랜디 (brandy)
6) 럼 (rum)
7) 보드카 (vodca)
8) 테킬라 (tequila)
9) 리커 (liqueur)
3.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술
1) 태양이 빛어낸 축복 와인 (WINE)
2) 스코틀랜드의 자존심 스카치 위스키 (Scotch Whisky)
3) 독인들의 음료수 맥주 (Beer)
4) 프랑스의 꼬냑으로 대표되는 술 브랜디 (Brandy)
5) 러시아 생명의 술 보드카 (Vodka)
6) 멕시코의 음주 문화를 만든 술 테킬라 (Tequila)
본문내용
과연 언제부터 술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사료가 존재하지 않아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지만, 추측컨대 인류가 지구를 지배하면서부터 술은 이미 존재해 있었을 것이다. 특히 과실의 독특한 성질은 과실주를 충분히 만들어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과실은 조금이라도 상처가 있게 되면 과즙이 스며 나오고 과실 껍질에 붙어있는 천연 효모가 번식하여 술이 되는 것이다. 또 벌꿀을 물에 풀어서 놓아두면 어느새 천연효모에 의하여 술이 되고 만다. 이러한 현상이 우연히 발견되어 벌꿀술도 있었을 것이다. 또 젖에서도 같은 이치로 젖술이 만들어 진다.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구석기 시대인 선사시대에도 술을 이러한 방식으로 빚어 마셨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이다.'메소포타미아'지역의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기원전 7천년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판을 발견하면서 맥주의 기원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 그 석판에 맥주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었고, 동양에서는 기원전 3천년경부터 은나라때 '주'라는 글자가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술의 역사는 인간이 농경사회로 정착되면서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을 맺고 점차 발전하여 왔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고조선 이후 부여시대는 일상생활 속에서 술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록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