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원령공주를 보고

소개글

* 에니메이션 원령공주를 보고.. 느낀점을 바탕으로쓴 진짜 말그대로 감상문입니다. 당연히 에이뿔 맞은 레포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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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애니메이션의 신활 일컬어 질만큼 명성 높은 ‘원령공주’를 이제야, 그것도 수업시간을 통해 보게 되었다. 예전부터 원령공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고, 또 많이 보고싶었던지라 기대도 보기 전부터 기대가 컸었다. 높은 명성만큼이나 대단한 작품임을 영화를 보는 내내 실감했었다. 그 명성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확인이라도 시켜주듯 웅장한 스케일의 영상과 줄거리가 장엄하게 펼쳐져 있었다. 처음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하나의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강력한 힘과 감동을 담고 있으리란 생각은 꿈에도 못했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무수한 애니메이션들 속에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동을 이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그냥 재미로 쉽게 보고 지나치기에는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힘과 매력은 실로 어마어마 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의 감독인 미야자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는데, 그를 알고 나서 작품을 보니 훨씬 더 쉽게 다가왔고, 제대로 이해도 되는 듯 했다. 먼저 이 작품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는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메시지를 함유시켜 그의 작품을 보는 관객에게 전달하려 애쓰고 있었다. 그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생명에 대한 존엄’과 ‘숲(자연)에 대한 사랑’으로 요약된다. 그의 그러한 메시지는 영화 전체에 제대로 담겨져 있었고, 그러한 메시지는 그대로 보는 우리에게 와 닿았다. 실로 그의 천재적인 면모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나 할까?!
이 이야기의 시작은 인간이 자연파괴를 시작하게 되는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작품 초반부에 인간들 사이의 대립부터 후반부에 이르러서 결국 자연은 회복되고, 인간과 자연의 대립은 끝나게 된다. 고대의 일본,, 필사적으로 숲을 지키려는 대자연의 신들과 인간들과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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