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4.11.1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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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를 변화시킨 책에 대해서 쓴 짧은 글입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7막7장" 2권입니다. 저에겐 이 두 권이 정말 재미있었고, 꼭 추천하고픈 책이라 감상문을 적었고 학교 report에도 제출한 바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고 난 후, 바로 생각을 고쳐먹었냐고? 두말하면 숨차기! 당연히 나는 변했다. 후유증 스트레스와 갈등은 나의 사전과 멀어졌고, 빠르게 변화는 회사방침에 새로운 지점장과의 조화는 우리 지점을 급변하게 진보시켰다. 외적인 것이 변화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나 자신이 변화하면 그 만큼 빠르고 쉬운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이다.
‘누구든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해야만 한다. 그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그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행복에 대한 권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지만,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적어도 변화하려는 노력의 여지가 없는 한…….’ 나는 이 부분을 몇 번이고, 소리내어 읽고 또 읽었다. 아직까지도 변화지 않는 헴이었다면 지금의 모습은 어떨까? 악,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스럽다.
헴이 아닌 허를 잘 선택했음을, 무엇보다 나 자신을 변화시키길 시도했음을, 나는 이 책을 통해서였다고 밝혀둔다. ‘나는 내 운명의 주재자요, 내 영혼의 주인이다’라고 윌리엄 헨리가 말하지 않았던가. 변화지 않는 그대, 부디 이 책을 읽고 나처럼 변화해 보고 싶지 않은가?
참고 자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7막 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