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피그말리온 효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1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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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그말리온 효과(Pygmailion in the Classroom)
피그말리온이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로 볼품 없는 외모 때문에 사랑을 포기하고 조각에만 정열을 바치던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사랑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버리지 않고 여인상을 조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여인상을 아내로 사랑하게 해 달라는 그의 간절한 기도가 통했는지 조각상이 여인으로 살아나 그의 아내가 되었다는 그리스 신화의 피그말리온에서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는 용어가 유래한 것이다.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는 학교 교육이나 생산 활동에서 교사나 책임자가 기대하는 대로 학생과 직원들이 능률을 높인다는 내용으로, ‘어떻게 행동하리라는 주위의 예언이 행위자에게 영향을 주어 결국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다'는 ‘자기충족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론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은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을 교육학계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미국 심리학 학회의 카텔 펀드 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30여 년간 발행된 사회과학 서적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되는 100대 도서 중 하나가 되었을 정도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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