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토우] 삼국시대의 토우장식
- 최초 등록일
- 2004.11.08
- 최종 저작일
- 2003.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土偶?
2. 土偶 장식의 내용?
3. 가야의 土偶?
4. 신라의 土偶?
5. 백제의 土偶?
6.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토우(土偶)?
흙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것으로 토기의 표면에 장식을 위하여 붙였으며 남녀의 신체의 특정 부분을 과장되게 표현하거나 남녀가 성교하는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였다.
토기에 토우를 부탁한 이유는 주술(呪術) 및 제례의식(祭禮儀式)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리고 그 당시 생활상 뿐만 아니라 자연과 조화된 정신세계를 보여 주는 매우 중요한 유물이다.
*토용(土俑) -> 인물이나 동물을 본떴으나 상형 토기처럼 가운데가 빈 중공(中空)의 기형(器形)이 아니라 독립된 형식의 토우들을 말한다
2. 토우 장식의 내용?
기원의 대상인 우상으로 만들어진 토우는 대부분 유방이나 엉덩이가 크게 과장된 임신한 여성의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 대부분이다.
당시의 풍습을 짐작할 수 있는 집모양 토기의 외형은 신라 건물의 모습을 나타낸다.
그밖에 주악, 가무, 잡기의 모습은 당시 신라인의 감성과 생활을 였볼 수 있을 것이고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는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 그리고 거문고, 피리, 비파 등을 연주하는 주악상도 보인다
그리고 집에서 길들여져 사랑받고 있음을 나타내는듯 주인에게 꼬리치며 뛰어오를 듯한 개,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멧돼지, 금방 헤엄쳐 달아날 것 같은 물고기의 지느러미, 지금이라도 비적비적 옆으로 기어갈 것 같은 게발, 꿈틀대는 기다란 뱀 등 동물들의 내용도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