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화] 한국의 신화
- 최초 등록일
- 2004.11.0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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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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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국신화는 국가적인 범위에서 신성성이 인정되는, 국가 창건의 군중에 관한 신화이다. 모두가 고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문헌신화로 남아 전한다. 단군, 주몽, 혁거세, 탈해, 알지, 수로, 탐라의 삼성, 고려국조, 조선국조 신화 등이 그것들이다. 이들 중 고려와 조선의 국조신화는 신화시대 이후에 인위적으로 형성된 것이며, 후고구려의 궁예와 후백제의 견훤에 대한 인위적인 신화도 있었으나, 그들이 창건했던 나라가 일씩 망하게 되어 곧 전설로 바뀌고 말았다. 그리고 천강신화는 대체로 북방계 신화에 해당하고, 난생신화는 대체로 남방계 신화에 해당하며, 주몽신화는 이 둘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것은 북으로부터 남하하여 건국을 하였기에 남방의 피통치민들의 사유방식을 수용할 필요가 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닌가 한다. 수로의 경우는 난생이기는 하지만 하늘에서부터 내려 있으며, 알지는 금궤 속에서 동자로 태어났으니 훨씬 인격신에 가까운 사유방식을 지닌 것이 아닐까 한다. 고려나 이조의 국조신화는 김알지 신화와 이런 면에서는 맥이 닿는다. 탐라의 삼성신화는 천강과는 정반대로 땅에서 솟아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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