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주걱학] 주거학 답사일지

소개글

5월5일 주거학 답사후에 작성한 일지이다.

목차

1.영암주거변천사 야외전시장
①원시시대-동굴집
②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 움집
③삼국시대 -죽담집(토담집)
④조선시대- 초가집과 기와집
※조선시대 양반주택 역사 및 상류주택

2.염암도기문화센터
①1전시실
②2전시실
③3전시실
④도기공방

3.해남녹우당유적지
①고산 유물관-소개
②녹우당-소개

4. 주거학답사후 나의 느낌

본문내용

주거학 견학 후에

레포트를 쓰면서 5월5일일을 떠올려본다. 그날은 학기 초부터 예고 되어있었던 일이였다. 학기 초에는 아마득게 느껴졌는데, 버스 안에 몸을 싣고 영암으로 향하는 내내 소풍가는 기분처럼 설레었다. 우리가 처음 도착한 곳은 영암에 있는 주거변천사 야외 전시장이었다. 야외 전시장 이라는 말에 민속천은 아니라도 그 정도 규모의 크리라고 예상했었는데..조금은 실망스러웠었다. 교수님과 함께 먼저 죽담집을 둘러보았다. 실제로 이렇게 생긴 집은 처음 보았다. 초가집이나 기와집은 많이 봤는데, 교수님 말에 따르면 노비들이 주로 주거했던 집이라 하였다. 그리고 동굴집, 움집, 초가집, 기와집 등을 둘러보았다. 교수님께서 앞으로 이곳을 더욱더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하셨다. 평안도지방지형특성, 경상도, 함경도 등등 이곳에 각 지방에 특성적인 주거들이 생긴다니 다음에 다시 한번 차분히 구경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아쉬움마음을 뒤로 하고 영암도기문화센터로 향했다. 구림마을에 위치하는 도기 문화센터는 마을과는 달리 굉장히 세련되었다고 해야 하나. 현대적인 건물 모습이었다. 어린이날이 여서 그런지 푸른 잔디밭에서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도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도기문화센터 앞에는 작은 연못과 정자가 있다. 연못은 왕인박사가 배를 탔던 상대포다. 방조제가 들어서는 바람에 개펄이 사라져 옛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도 못가에 목선과 떼배가 있어 당시 상황을 추정케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