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 프랑스 축제
- 최초 등록일
- 2004.11.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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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축제의의미
프랑스의 축제:아비뇽페스티벌, 니스카니발, 망똥레몬축제
내가꾸며본 한국의축제
결론
본문내용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 할 만큼 문화의 위상이 커지고 있으며, 문화를 통해 국가 이미지 제고나 경제적 시너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요즘 한류열풍을 통해 연예인들을 통한 대중문화의 전파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것을 보아도 문화는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랑스는 문화의 강국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만큼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고건물이나 유명작가의 그림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가 문화의 나라로 일인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조상들로 물려받은 유적이 많기 때문만은 아니다. 실로 그들은 지난 1세기동안 문화를 진흥시키고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이루어졌으며, 정부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과거를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이 꾸준히 없었다면 지금의 문화 강국이 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프랑스는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원에 만족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문화와 그를 이어나갈 현재, 미래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노력을 그치지 않았다.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를 예를 들어보아도 그것이 지금 당장 직접적인 수익을 올려주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과거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현재의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 현재의 문화를 통해서 또 미래의 후세들이 느끼고 이어나갈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계속적인 노력이 세계의 많은 여행객들을 끌어올 수 있는 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프랑스의 문화예술정책, 김희영
축제인류학, 류정아
유럽의 축제문화, 유럽문화정보센터
세계 축제경영, 김영사
전통성의 현대적 발견 : 남프랑스 마을의 축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