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어바웃 어 보이-영국의 싱글맘과 한국의 싱글맘 비교

소개글

영국영화 어바웃어보이를 보고 영국의 싱글맘과
한국의 싱글맘을 비교 고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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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어바웃 어 보이>에서 그것도 휴그랜트가 나온 영화에서 나의 시선은 멋있고 부드러운 이미지인 휴그랜트 보다 귀여운 마커스의 엄마 피오나역을 맡은 토니콜레트에게 꽂혔다. 그녀가 내가 좋아하고 재밌게 본 영화인 <뮤리엘의 웨딩>에서 바로 뮤리엘로 나왔던 배우라는 점과 싱글맘이라는 점이 나의 시선을 그녀에게서 떼지 않게 하였고 그녀뿐 아니라 레이첼 웨이즈등 영화에서 보여진 영국의 싱글맘들의 모습은 우리나라에서 사회의 죄인으로 낙인된 미혼모, 즉 싱글맘들의 모습과 매우 달라 나에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영국의 싱글맘들의 모습과 우리나라의 싱글맘들의 모습을 비교해 보고 이것을 통해 싱글맘인 여성에 대한 각 나라의 정책 및 문화적 시각을 알아보기로 했다.
싱글맘(Single Mom), 결혼은 싫고 아이를 원하는 여성들을 말하는데 요즘이혼 후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이나, 아이를 낳아 키우는 미혼모들도 싱글맘이라 불리우고 있다. 이런 싱글맘의 모습은 외국영화뿐 아니라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되었다. 특히 외국영화에서 싱글맘의 모습은 영국영화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어바웃 어 보이>가 바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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