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독후감] 사람의 아들(이문열)
- 최초 등록일
- 2004.11.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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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독후감입니다.
다른자료들은 패이지 수가 1~2장인데 비해 제껀 10장으로 줄거리 위주로 썼습니다. 다운받고 약간 수정하시면 바로 쓰실 수 있습니다.(수정은 느낀점: 저와 생각이 다를수 있기에..)
목차
사람의 아들 전체 줄거리
글을 읽고 난후의 생각과 느낀점
본문내용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은 한 권의 책 속에서 두 가지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특이한 방식의 구성을 보이고 있는 책으로 민요섭 피살 사건을 수사하는 남 경사의 추적 과정과 민요섭이 생전에 일기 형식으로 쓴 아하스 페르츠 이야기가 서로 묘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대변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책의 시작은 남경사가 형사계의 유리창을 바라보면서 시작이 된다.
남경사의 이름은 남경호, 1945년생으로 이류대학 법학과를 중퇴하고 고시공부와 문학세계에 빠져 살다가 가족을 부양하기위해 경찰이 되었다.
남경사가 한창 창밖을 보며 자신의 신세를 생각하다가 문득 김형사의 고함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고급스럽고 지적인 얼굴에 군용 야전점퍼를 입고 올이 굶은 코르덴 바지와 흙먼지가 많이 뭍은 비닐구두를 신은 한 남자가 조서를 받고 있었다.
길 가던 여자의 엉덩이를 발로차서 잡혀 들어왔는데 여자를 발로 찬 이유가 상당히 특이했다. 여자가 길이가 긴 가죽장화를 신었기 때문에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언 발을 녹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 발로 찼다고 했다. 그때 이주임이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전화를 받았고 그 때문에 남경사는 영지면의 야산으로 출동을 나가게 된다. 하지만 남경사는 알지 못했다 바로 이 특이한 남자가 지금 자신에게 다가 오고 있는 사건의 범인임을...
참고 자료
민음사 사람의 아들(이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