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한국기업의 M&A 노출도
- 최초 등록일
- 2004.11.04
- 최종 저작일
- 19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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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하세요
목차
Ⅰ. 외국인들의 M&A 동기 다양
Ⅱ. 상장기업 대주주지분율 낮아
Ⅲ. 기업집단 소유구조 취약
Ⅳ. 경영권 위협 비용 크지 않아
Ⅴ. 경영권 방어 대책 시급
본문내용
Ⅲ. 기업집단 소유구조 취약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질 또다른 M&A 대상기업으로는 계열사에 대한 지분율이 높은 기업집단의 중핵기업(실질적인 지주회사)을 들 수 있다. 중핵기업을 M&A하면 기업집단 전체에 대한 상당한 경영권 행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기업집단에 소속된 계열사의 경우 시장지배력이 높거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우량기업이 많아 계열사에 대한 소유비중이 높은 중핵기업은 전략적 차원의 M&A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핵기업에 대한 M&A 시도에 대해서는 큰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경영권을 방어할 것이라는 점은 투기적 목적의 M&A를 시도하려는 기업사냥꾼에게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우리나라 대규모기업집단은 특정인에게 소유권과 경영권이 집중된 대주주 지배체제를 가지고 있으나 계열회사에 대한 소유주 개인의 직접적인 지분율은 낮은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지주회사 설립과 직접적인 상호출자는 금지되고 있으나 간접적인 상호출자방식은 허용되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집단은 소유경영자가 중핵기업의 주식을 소유하면서 중핵기업을 중심으로 계열사간 출자를 통한 소유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중핵기업을 인수하면 해당 그룹 전체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1996년 4월 1일 현재 30대 대규모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은 43.0%에 이르렀으나 동일인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8.5%에 불과하고 계열회사 지분율이 34.5%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주식취득을 통해 경영권 위협이 가능한 대규모기업집단에 소속된 상장기업의 내부지분율은 이보다 훨씬 낮다. 작년 4월 1일 현재 30대 대규모기업집단에 속한 상장기업의 내부지분율은 동일인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7.97%를 포함해 26.67%에 불과해 대규모기업집단에 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