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지도로본 이스라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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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권 " 전 역사 " 편을 읽고
개인적으로 역사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왔으며 성경고고학 범위 가운데 " 전 역사 " 부분은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이기도 하며, 성경을 읽는 가운데 이해되지 않는 난해한 부분들이 가장 많이 맞닥뜨린 부분 역시 전 역사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난해했던 부분들로 인한 궁금증들이 「지도로 본 이스라엘의 역사」를 읽으면서 상당부분 해소되었음을 밝히며 저자께 감사하는 바이다.
이러한 의문의 해소점과 느낀 점 그리고 해결되지 못한 의문사항들을 중심으로 감상을 기술하고자한다.
제 5부 가운데 제 1부 창조 부분을 읽으며 먼저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감탄하며 영광을 돌리게 된다.
기독교 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창조 사실을 알고 믿고 있으며 당연시 여긴다. 때문에 창조사역의 광대함과 치밀하심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덜할 것이다. 그러나 본서에 나온바 데로 광대한 우주의 오차 없는 운행과 그 우주 가운데 먼지와도 같은 존재인 나에게 섭리하셔서 나의 머리카락 개수까지 세고 계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심을 깨닫게 될 때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었음을 밝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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