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철학의 이해] 소크라테스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4.11.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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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크라테스의 철학사상 : 산파술
2. 악법도 법이다.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크라테스는 도대체 왜 사형 선고를 받았는가? 2천 400년이 지난 오늘까지 이런 물음을 되풀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확실한 믿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공동의 선을 위해 이러한 신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언자가 있고, 점성술가들도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그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익을 위해 사회의 고통을 덜어주는 진리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러다가 무언가 진짜로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오게 되면 그 사람은 갑자기 정치가들과 사제들의 공적 제 1호가 되어 죽음을 당해야 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B.C. 469~399)와 더불어 진정한 人文學的 哲學이 시작된다. Sophistai도 인간을 문제삼고 연구하였으나, 그들이 알려고 한 인간은 이상을 추구하는 인간,출세의 수단으로의 인간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人間心理의 미묘한 움직임을 파악하는 일에 골몰했다. 이에 반하여 소크라테스가 알고자 한 것은 인간의 참된 본성이었다. 그가 일생동안 알려고 한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하는 Delphoi 神殿에 새겨져 있는 말을 깊이 마음에 간직하고 자기자신을 찾았다. 이것은 곧 그가 인간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평생 철학의 과제로 삼았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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