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고려청자
- 최초 등록일
- 2004.11.02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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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자의 정의와 발생
1) 청자의 정의
2) 청자의 발생
2. 청자의 발전
1)제1기
2)제2기
3)제3기
4)제4기
3. 청자의 종류
1) 순청자
2)청자상감
3)청자철화
4) 청자동화
5) 청자화금
6) 청자퇴화
4. 고려청자 가마터
1) 가마
2) 전북지역의 청자 가마터
5. 용어정리
본문내용
1. 청자(靑瓷) 청자를 한자로 청자(靑瓷)라고 쓰기도 하고 청자(靑磁)라고도 쓴다. 청자(靑磁)라고 쓴 책이 많은데 이는 전통적으로 ‘자(磁)’를 쓰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민족미술사학자로서 일제시대에 최초로 고려청자에 대한 단행본을 쓰신 고유섭 선생도 고려사를 근거로 청자(靑瓷)라고 쓰신 것을 따라 여기서는 청자(靑瓷)로 통일시켜 쓰도록 하겠다.
의 정의와 발생
1) 청자의 정의
청자란 글자 그대로 풀이한다면 청색의 자기라고 할 수 있겠다. 청색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을 것이니, 정확한 표현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청(靑)자를 쓰게 된 데는 글자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뜻에도 연유된다 하겠다. 서긍(徐兢;1091~1153)의《고려도경(高麗圖經)》<도준(陶樽)조>에는
도기의 색이 푸른 것을 고려인들은 비색이라고 한다. 근년에 들어와 제작이 공교해지고
광택이 더욱 아름다워졌다. 술항아리[酒樽]의 형태는 참외 모양과 같은데 위에는 연꽃 위에
오리가 엎드려 있는 모양의 작은 뚜껑이 있다. 또한 완․접시․잔․꽃병․탕잔도 잘 만들었는데,
모두 중국의 일정한 형태의 기명을 만드는 정기제도를 모방했으므로 생략하여 그리지 않으
며 술항아리만은 다른 그릇과 다르므로 특별히 알려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