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군중심리
- 최초 등록일
- 2004.11.0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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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심리학 시간에 제출했던 군중심리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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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중이란 어떤 개인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하여 비슷한 이해를 가지고 일시적으로 모여 있는 사람들의 집합이다. 집합 행동을 하는 행위자들은 대부분 군중의 범주에 속한다. 이들은 전에 상호 작용을 한 적이 없으며, 비록 물리적으로 가깝게 모여 있지만 조직화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며 또한 그것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거리의 약장수를 구경하려고 모여 있는 사람, 운동 경기나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종교 집회나 정치 집회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군중으로 분류된다.
군중심리란 사회심리 현상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군중이 자기 이상의 행동을 하게 되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이는 전체란 단순히 개개의 부분 요소를 산술적으로 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어난다.
사람들은 집단에 휩쓸려 있을 때, 혼자 있을 때에는 생각조차 못할 일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군중심리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군중심리는 좋은 방향으로 동원되면 높은 생산성을 유도 할 수 있지만 나쁜 방향으로 동원되면 집단 히스테리로 변질될 수 있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분위기가 과열됨에 따라 관중들의 집단 폭력사건이나 난동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난 85년 유럽 컵 축구 결승전에서도 양 팀을 응원하던 관객들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41명의 축구 팬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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