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리스로마신화-아킬레우스
- 최초 등록일
- 2004.11.0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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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킬레우스 탄생과 참고 그림
본문내용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은 발꿈치 바로 위 장딴지의 근육을 따라 계속되는 힘줄, 따라서 걷는 데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잘못 뛰거나 하면 끊어지는 수가 있다. 아킬레스건이란 장딴지근육을 발꿈치에 연결하는 발뒤꿈치 뒤에 있는 강한 힘줄(踵骨腱)을 말하는데 이 아킬레스건이라는 이름은 아킬레우스(Achileus)의 어머니 테티스(Thetis)가 자식을 불사신(不死身)으로 만들고자 그의 발뒤꿈치를 잡은 채로 스틱스 강에 담갔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의 몸에서 유일하게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고, 이 고사(故事)에서 아킬레스건이 '약점(弱點)'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세계 최초의 서사시인 호메로스의 『일리어드』의 주인공인 아킬레우스는 트로이전쟁 최고의 영웅으로 큰 활약을 하지만 결국 자신의 약점인 아키레스건에 화살을 맞고 죽게 된다.
미르미돈족의 왕인 펠레우스(Peleus)와 바다의 신 네레우스의 딸 테티스(Thetis) 사이에 아들 아킬레우스(Achileus)가 태어났다.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인 테티스는 한때 신들의 왕 제우스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으로 부터 프로포즈를 받은 적도 있었지만 아버지보다 더 훌륭한 아들을 낳을 운명이었기 때문에 제우스는 인간인 펠레우스에게 시집 보내게 된 것이다.
테티스는 인간에게 시집가는 것이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어린 아기 즉 아킬레우스가 태어나자 장차 죽어야만 하는 인간 이상의 것으로 만들고자 밤중에 몰래 성화 속에 집어 넣어 인간적인 부분을 태워 없애려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