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뇌를 일고
- 최초 등록일
- 2004.10.3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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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체스 챔피언이자 신경정신과 의사인 핀처박사가 체스게임에 우승을한후 동기에 대한 언급부분에서부터 이책은 나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뒤, 그는 상처하나 없는 변사체로 발견된다. 나중에 톱 모델인 약혼자 나타샤 안드르센과 사랑을 나누는 도중 죽었다는 보도가 나가게 되자 사뭬엘의 수수께끼 같은 죽음에 의문을 품은 <<르 게퇴르 모데른>>의 셜록 홈즈로 소문난 이지도르와 미모의 여기자 뤼크레스가 이 사건의 내막을 밝히기로 마음 먹는다. 전직 경찰관이자 범죄학 전문가인 이지도르는 사뮈엘이 승리소감에서 "저의 승리는 은밀한 어떤 동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고 한 말에 의혹을 품고, 처음부터 계획 살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뤼크레스는 승리감으로 인한 과도한 성적 쾌락이 원인이라고 확신하고 계획 살인이 아니라고 우긴다.
과연 동기란 뭘까?
두 기자는 우선 시체를 보러 칸 법의학연구소를 찾아간다. 거기서 사뮈엘의 뇌를 보게 되는데 과도하게 분비된 엔돌핀을 확인하고 난 후 사뮈엘이 사랑 때문에 죽었다고 단정짓는다. 그들은 조르다노 교수로부터 사뮈엘의 형 파스칼을 알게 되고, 그로부터 예전에 사뮈엘이 협박을 받은 적이 있었다는 말을 들은 두 사람은, 사뮈엘이 생전에 운영했던 성 마르그리트 정신병원으로 가기 위해 파스칼이 만나 보라는 움베르토 선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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