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실험] 계면중합에 의한 나일론6,10의 합성
- 최초 등록일
- 2004.10.30
- 최종 저작일
- 2004.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분자실험 레포트입니다.
레포트에 치여사는 화학도들에게 필요한 자료입니다.
실험 레포트..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리라고 봅니다.
있을내용 다 있습니다.
캠드로우로 화학반응식 만들었습니다.
레포트 얼렁쓰시고 시간쪼개서 영어공부하세요..
목차
1.실험원리
2.실험기구 및 시약
3.실험과정
4.실험결과 및 고찰
5.비고
6.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분자(polymer)란 수많은 저분자량(일반적으로 최소한100) 단위들이 화학결합으로 연결되어 이루어진 분자량 10,000이상의 물질을 말한다. 작은 분자들이 반복적으로 합쳐져서 고분자를 형성하는 과정을 중합반응 (polymerization)이라고 하며, 이 때 작은 분자들을 단량체 (monomer)라고 한다. 두 가지 형태의 중합, 즉 축합중합과 첨가중합이 알려져 있다. 단량체들이 결합시에 물이나 알코올과 같은 작은 분자가 제거되는 고분자 형성반응을 축합중합이라 하며, 첨가중합에서는 불포화 혹은 고리화합물들이 서로 첨가하여 고분자를 만드는 반응으로 이 때는 작은 분자들이 제거되지는 않는다. 전형적인 축합중합 고분자의 일종이 폴리아미드, 즉 나일론이다.
같은 양의 디아민과 디카르복시산을 섞으면 아민염을 얻을 수 있다. 이 염을 고온으로 가열하면 한 분자의 물이 빠져 나오면서 아미드 결합이 생긴다. 나일론 6.6은 공업적으로 헥사메틸렌디아민과 아디프산을 215℃에서 여러 시간 그리고 270℃ 진공 하에서 약 한 시간정도 반응시켜서 얻는다.
나일론을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반응성이 큰 산염화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 산염화물은 실온에서도 아민과 쉽게 반응하여 폴리아마이드를 만들 수 있다. (Schotten-Baumann 반응). 즉 염화세바코일과 헥사메틸렌디아민은 실온에서도 다음과 같이 반응하므로 나일론 6.10은 실험실에서도 쉽게 합성할 수 있다.
헥사메틸렌디아민은 물에 그리고 염화세바코일은 물과 섞이지 않은 용매에 녹여 접촉시킴으로써, 두 용액의 계면에서 중합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중합반응을 계면중합이라고 한다. 이 계면에서 생긴 중합체 (나일론)의 필름을 집게로 집어 올리면 필름이 제거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새로운 중합체가 계속 생성되게 되는 연속 반응으로 인하여 끈이나 실 모양의 고분자 중합체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을 나일론 끈 마술이라 부른다. 또한, 섞이지 않는 두 용액은 혼합기를 사용하여 세게 흔들어주면 두 접촉면이 넓게 되어 짧은 시간에 많은 중합체를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