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성서에서의 인간 존재

소개글

본자료는
"성서에서 기술하는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
에 대해서 기술했음..

목차

성서에서 기술하는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
첫째 신약성서에서는 인격적이고 유일무이한 인간존재의 의미가 강조된다.
둘째 성서에서 인간은 ‘신학적 존재’로서 정의된다.
셋째 그리스도교 전통에서는 인간이 우주 전체를 구성하는 한낱 부분적 소인(素因)이 아닌 세계의 주체이다.
넷째 성서에서는 육신과 영혼의 관계를 이원론적이 아닌 일원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섯째 피조물(조물주에 의하여 만들어진 모든 물건)로서 인간을 정의한다.

본문내용

첫째 신약성서에서는 인격적이고 유일무이한 인간존재의 의미가 강조된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해 주시며,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펴 주십니까?”(시편 8 :4) 여기서 인간은 자기 실존의 신비 앞에 서 있다. 그는 우주의 권능과 위대함에 직면해서 자신의 무력과 비참함을 체험한다. 그러나 인간 운명의 의미에 대한 의문은 하느님의 빛 안에서 비로소 드러난다. 하느님이 인간을 생각하고 인간의 물음을 듣고 이에 응답한다는 사실이 인간의 신비를 구성한다.
둘째 성서에서 인간은 ‘신학적 존재’로서 정의된다.
성서에서는 하느님의 모상대로 인간이 창조되었다고 한다.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을 닮았다는 것은 외형적인 겉 모습이 닮았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실존한다. 여기서 인간은 하느님으로부터 하나의 개별적인 이름으로 불리고, 그 자신은 하느님을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된다.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이성, 의지, 감성, 그리고 양심을 통해 인간은 하느님을 닮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인간과 다른 창조물등과의 구분이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http://my.dreamwiz.com/jutkim/catekism/ck01-32.html http://my.dreamwiz.com/jutkim/catekism/ck01-31.html
http://sgti.kehc.org/myhome/lecture/anthropology/note/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