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오디세이아
- 최초 등록일
- 2004.10.29
- 최종 저작일
- 1993.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디세이아는 1만 2천 110항으로 이루어진 호메로스의 장편 서사시이다.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리스 원정군이 트로이를 공략한 뒤, 그의 귀국담을 노래한 것이다.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부분은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텔레마코스의 여행담이며, 둘째부분은 오디세우스의 표류담으로 그가 트로이를 떠나 고향인 이타카 섬으로 돌아올 때까지의 이야기이며, 셋째부분은, 그가 고향에 돌아와 아들 텔레마코스와 함께 아내의 모든 구혼자들을 퇴치하고 20년 동안이나 수절하며 외로이 살아온 아내와 재회하는 이야기이다.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 이후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다루는 이야기여서 트로이 전쟁의 전부를 다루진 않고 있다. 그의 또 다른 서사시 중 하나인 일리아드는 트로이 전쟁 10년째 까지를 다루고 있다.
때는 이미 트로이 성이 함락 지 10년 뒤. 그리스의 오디세우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사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여신 칼륩소가 사는 동굴에 머물고, 오디세우스의 왕비 페넬로페는 이타카 섬에서 포악무도한 구혼자들에게 시달리고, 오디세우스의 재산과 가축은 그들의 손에 유린당하고 있었다. 아테네 여신은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격려하여, 구혼자들을 탄핵한 뒤, 자신은 아버지를 찾아 길을 나서라고 권하고 이때 궁전 살롱에서는 음유시인 페미오스가 트로이로부터 귀국하는 그리스 군의 불행한 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