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및 교육경영]고등학교 입시제도의 개혁
- 최초 등록일
- 2004.10.2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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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교 입시제도의 개혁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상대적으로 낮은 학교에서 내신 만점에 논술과 구술면접을 가르쳐도 상급학교에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학생부로만 뽑는 선발과정에서 강북학생들이 대거 탈락한 사례는 고교등급제를 대학교에서 은밀히 실행해 왔다는 증거가 된기도 한다. 대학교에는 학생을 선발해야할 선택권이 주어야 한다는 것은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고교등급제로 평가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수능평균이 높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낮다는 학교의 전교1등이 높은 학교의 전교 1등보다 수능점수나 실력이 낮다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교간 학생들의 학력차를 뚜렷이 구별할 수 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일부 대학에서 고교등급제로 등급을 매긴 것도 문제가 있다. 고교간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라 전년도 그 고교에서 학생들이 얼마나 자기 학교로 많이 들어왔는 가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학에서 이런 방식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고교평준화로 인해 고교간 실력차는 있으나 그것을 확실히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정확히 고교간 실력차를 알 수 있는 수능점수를 국가에서 개인으로는 알려주지만 고교평균 등은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서론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이러한 문제는 고교입시부터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평준화를 시행하고 있지만 고교간 실력차들이 발생하고-물론 교육환경이나 선지원후추첨제도등으로 뽑기 때문에 실력차가 발생하지만- 또 그런 실력차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중간한 고교 입시제도가 결국 대학입시에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