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관광지로서 정동진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04.10.27
- 최종 저작일
- 2004.05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설정이유
2. 정동진 주변의 관광자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1) 정동진역
(2) 정동진 해수욕장
(3) 헌화로
(4) 모래시계공원
(5) 해돋이공원(조각공원)
(6) 드라마 영상기념관
(7) 금진유람선
(8) 안보 사적관
(9) 잠수함 침투지
(10) 등명락가사
(11) 심곡항
3. 정동진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
4. 개발방안
5. 관광지로서의 정동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지금의 정동진은 "예전의 운치가 사라졌다", "무계획적인 개발로 관리가 안된다" "정동진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동진 내부 사정을 고려할 때 지금의 실정이 조금은 이해도 된다. 2천명이 겨우 살던 마을에 백만이 넘는 인파가 신정연휴에 몰려오는 실정이다. 이 작은 공간에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란 실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정동진도 이제 관광지로서 중년의 나이가 되어, 내부적으로 자정적인 의지가 서서히 싹트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인보다는 우리를 서서히 인지해나가고자 하는 자정적인 자세가 필요로 하다. 위에서 말한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채, 세월이 흐른다면, 결과적으로 피해를 보는 건, 정동진 지역 주민들일 것이다. 큰 자본을 들여와 투자수익을 거두며, "규모의 경제"라는 자본주의 혜택을 보는 것은 외지인들이며, 그 자본은 정동의 관광가치 소멸과 함께 자연스레 또 다른 신흥개발지역으로 떠날 것이다. 정동의 생존을 위해, 정동1구니 2리니하는 지협적이거 실리만을 추구하는 갈등에서 벗어나, 번영회나 청년회를 중심으로 자성의 토대위에 화합단결하여 사익은 접어둔채, 공익을 위한 좋은 안건에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 할 것이다. 일부 몰지각한 업소의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호객행위에 대한 근절방안"과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즉 지역민 본연의 따뜻한 인심"으로, 멀리 바다끝까지 방문한 낯설음에 가득찬 관광객을 포근하게 맞이해줘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