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 원령공주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10.2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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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줄거리
2)작품전체에 나타난 자연관
3)등장인물로 살펴본 자연관
4)원령공주가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
3.결론
본문내용
애니메이션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도 거장이라고 불리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이니 만큼 볼 것도, 생각할 것도 많은 영화였다. <원령공주(もののけ姬)>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전 적품과 마찬가지로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삼고 있다. 일본의 정신세계에 깊숙이 뿌리 박혀있는 애니미즘을 통하여 자연과 인간, 신이 어떻게 대립하게 되었는지를 그리며 자연주의와 생명사상을 역설한다. <원령공주>를 보고 나서 마치 일본의 중세시대 뿐만이 아니라 선사시대에라도 다녀온 듯 했지만, 우리 주위를 한번 더 돌아볼 수 있게 하였다.선과 악이 뚜렷하게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이 선인지 악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주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매우 아름다운 장치들이 인상 깊었다. 특히, <원령공주>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시시’신이 ‘데다라’신으로 변하는 장면이다.
참고 자료
▶ http://www.mononoke.co.kr
▶ http://myhome.naver.com/yipsei/writ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