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론] 증권시장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04.10.25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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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절 미국의 증권시장
1. 미국 증권시장의 발달과정
2. 미국 증권시장의 현황
제2절 일본의 증권시장
1. 일본 증권시장의 발달과정
2. 일본 증권시장의 현황
제3절 유럽의 증권시장
1. 영국의 빅뱅
2. EU
제 4절 우리나라의 증권시장
1. 초기형성단계
2. 제도정비단계(1960년대)
3.성장단계(1970년대)
4. 개방국제화 준비단계(1980 ∼ 1990년대 초반)
5. 개방국제화 시대의 증권시장(1990년대 이후)
6. 오늘날의 시장현황
본문내용
제1절 미국의 증권시장
1. 미국 증권시장의 발달과정
(1) 증권시장의 생성
미국의 증권시장은 1790년에 처음으로 발행된 7천 5백만 달러의 국채를 효시로 생성되었다. 1817년에 회원 20명으로 뉴욕증권거래소가 문을 연후 계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였는데 이때의 증권투자자금은 영국과 독일 그리고 그리스에 의존하였다. 특히 외국대리점과 관계가 깊었던 개인은행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은행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분리가 이루어졌다.
(2)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미국 자본주의는 기존산업의 강화와 아울러 석유, 전력, 자동차, 전기로 대표되는 신산업의 확대라는 산업구조의 다변화에 바탕을 두었다. 따라서 발행시장은 물론 유통시장의 규모도 급속히 확대되기에 이르렀다. 증권산업의 발전과 이를 근거로 한 자본축적은 금융기관과 산업의 관계를 강화하여 금융자본의 독점화를 촉진시켰으며, 그 결과 20세기 초두의 미국경제는 소수의 개인 금융과 대기업이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국법은행과 생명보험회사는 개인은행과의 제휴에 의한 집단화를 추진하면서 증권제도상의 지배적 기능을 갖게되었고 산업독점체의 형성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대공황 이후 미국은 뉴딜정책으로 상징되는 국가의 경제정책을 강화하고, 1933년에는 공황이 재발되어 금융시장의 붕괴와 같은 파급을 회피하기 위하여 은행업과 증권업의 분리를 글래스-스티걸법으로 구체화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