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 최초 등록일
- 2004.10.25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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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상 위대한 영웅들과 위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진정한 거인은 링컨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죽이려던 원수들까지도 용서하고
형제처럼 대하며 사랑의 손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미소는 따사로운 햇살같이 빛났으며,
그의 행동은 바위처럼 단단했고,
그의 인품은 친절과 관용으로 넘쳤습니다.
우리 모두는 링컨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자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톨스토이
이 책 뒤에 쓰여진 이 글이 너무나도 나에겐 강렬하게 들어왔다. 역사 속에는 수많은 지나간 영웅들이 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흠모의 대상이 되고, 또 어떤 사람은 미움의 대상이 된다. 사람이 자기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 하나 있다면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평가라기 보다 타인의 평가요, 종국적으로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삶을 산 정치인을 뽑으라면 링컨을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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