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서양건축사 (로마)
- 최초 등록일
- 2004.10.24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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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본문의 내용보다는 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많이 포함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머리말
우리는 이미 그리스에 대한 부분을 '로마인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다루어 보았다. 이는 그리스의 문화, 다시말해 그 시대의 강대국으로써의 그리스와 이에 따른 법률적,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배경들이 결코 무시될 수는 없는 사안이며, 또한 로마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수단이가 때문이다. 우리는 그렇게 로마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 기나긴 길을 돌아와야만 했다. 그러면 지금부터 로마에 대한 그 시대의 모습들을 살펴보고 과연 로마는 어떤 나라였는지를 알아 보도록 하자.
태초의 로마
우리나라의 유명한 건국 신화로 단군 신화가 있다.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단군과 그를 따르는 여러 신화가 내려와 나라를 세우고...... 뭐 이런 식의 얘기들이다. 전 세계의 각 나라가 이런 신화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듯 로마 역시 그러하다. 로마는 길게는 '트로이의 목마'로 유명한 트로이 전쟁에서부터 생각할 수 있다. 이후 400년이 지난 후 왕권에 욕심이 난 왕의 동생이 왕이 죽자 왕의 딸인 조카를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무녀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무녀는 아이를 가지고 이 아이들 중에 한명이 로마를 처음 건국한 로물루스가 된다. 그런 로마에 라틴족, 사비니족 등 여러 민족의 유입으로 인하여 다민족 국가로 처음 시작하게 된다.
정치체제와 변화상황
왕정
제1대 왕) 로마를 건국하고 초대임금은 '로물루스'가 된다. 왕·원로원·민회 3개의 기관으로 로마를 떠받치게 된다. 원로원 구성원을 100명의 장로들을 모아 창설했는데 최초의 귀족집단이기도 했다. 이 원로원은 지금 우리나라의 조직 기구 가운데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 정도로 생각이 든다. 로마가 처음 나라를 시작 할 당시 과거의 전통은 있을리 만무하고 백지 상태에서 모든 일을 시작하는 것이기에 왕 나름대로도 옆에서 그의 정책을 보조해 줄 단체가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다르게 생각한다면 원로원이라는 귀족단체가 다른 사람들과는 틀린 어떠한 기득권
참고 자료
로마인 이야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