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한국의금융기관
- 최초 등록일
- 2004.10.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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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금융기관을 체계적으로 도표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시중은행의 현재 시가총액과 은행장 및 합병
여부 순위등을 표로 정리했으며 지방은행의 시장
점유율등을 표시했습니다.
목차
1. 금융기관의 정의
2. 한국금융기관의 종류
<1> 은행 --한국은행
--일반은행 --시중은행
--지방은행
--외국은행 국내지점
--특수은행
<2> 제2금융권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신용협동기구
--상호저축은행
--우체국
<3>증권관계기관 --증권회사
--투자신탁(운용)회사
--증권금융주식회사
본문내용
금융기관은 자금수요자(대부분이 기업)에게 융자 또는 자금수요자가 발행한 유가증권을 매입하고 이를 위한 자금은 자금공급자로부터 흡수한 것(각종 예금 ·신탁 및 보험증서
·금융채 등)으로 조달하는 금융행위를 한다. 금융행위라는 측면에서 보면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기업도 금융행위를 수행할 수 있으나, 그 차이점은 일반기업에게 있어서 금융행위는 생산활동에 수반되는 2차적인 활동인 데 반해, 금융기관에 있어서 금융행위는 이와 반대로 금융행위 자체가 주요 업무이며, 실물생산활동은 이에 수반하는 2차적인 활동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금융기관이 왜 필요한가라는 문제가 도출될 수 있다. 즉 자금의 공급자가 직접 자금의 수요자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면 될 것을 왜 자금공급자는 금융기관에게 대여해주고 이를 다시 금융기관이 자금수요자에게 대여해주는가의 문제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존재로 인해서 국민경제 전체로 본다면 막대한 규모의 경제적 비용이 발생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금융시장은 완전한 시장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완전한 시장이 아닌 현실적 금융시장에 있어서 자금공급자는 자금수요자가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어느 정도의 자금을 어떠한 조건으로 원하는지 모른다.
이는 자금수요자의 측면에서도 같다. 따라서 금융행위에 특화된 금융기관이 존재함으로써 자금수요자와 공급자에 대한 정보를 종합하고, 개인이 할 수 없는 금융에 관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거시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보다 효율적이다.
즉 국민경제 전체로 보면 금융기관의 존재로 인하여 발생하는경제적 비용은 금융시장의 불완전성을 보완하기 위한 일종의 대가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