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멕시코 혁명의 현재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04.10.2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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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페인으로부터 200여년 간 오랜 지배를 받아 오던 멕시코는 1821년 스페인의 군사령관이었던 이뚜르비데의 배반으로 독립을 맞이하게 되었다.
19세기 말로 접어들어 1876년부터 프로피리오 디아스(Profirio Diaz)의 독재가 시작되었다. 30년이 넘는 그의 독재정치는 1911년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계속되었다. 1910년 프란시스코 마데로는 강제로 빼앗은 농지를 인디언들에게 되돌려줄 것과 공정 선거와 대통령 재선 반대를 혁명의 기치로 내걸고 투쟁에 나섰다. 혁명의 불길은 빠른 속도로 멕시코 전역을 뒤덮었으며, 결국 이 같은 압력에 못 이겨 디아스는 이듬해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 뒤를 이어 마데로가 대통령에 취임했으나 , 그는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개혁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가 1913년 우에르따 장군에 의해 암살되고 말았다. 이후 1917년 우에르따 정부군이 판쵸 비야, 사파타, 오브레곤, 카렌사가 이끄는 혁명군에 의해 완전히 평정되고 결국 그들 혁명군들 사이의 내전후 1917년 카렌사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멕시코 혁명은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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