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대중매체속의성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04.10.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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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속에 존재하는 성불평등사례입니다.
우리가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광고
우리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은 드라마와 문학에서
성불평사례를 찾아보고 평등으로 가는 길에 대한 고민을 해봅니다
목차
대중매체속의성불평등
서론:성불평등사례10가지를통해본우리사회의성불평등
본론:CF속의성불평등
드라마속의성불평등
문학속의성불평등
결론:평등으로가는길
본문내용
드라마 속의 성불평등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현실에 관한 특정한 신념과 가치관 등을 주입시키는 대표적인 사회화의 도구이다. 하지만 드라마는 여성을 상품화 혹은 사물화의 대상으로 폄하하거나, 성 역할 고정관념에 따라서 여성의 지위를 ‘2등 시민’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드라마는 전통적인 성 역할을 강조하여왔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의 빈도수를 보면 남성이 여성의 2배나 더 등장하며, 이들이 극중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95%)을 한다(McNeil,1975:255-271). 반면 극중에서 여성의 배역은 보조역에 한정되어 있다(Gerbner, 1972; Busby, 1974). 드라마 속의 등장인물의 성격 또한 성역할 고정관념에 입각하였다. 즉 남성은 강인하고 현명하고 독립적, 합리적인 반면 여성은 매력적이고 사교적이며 또 따뜻하고 평화 지향적인 존재이었다(Tedesco,1974). 대다수 여성은 매력적이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로 성적 대상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에서 직업 여성들이 등장은 하지만 대다수는 비전문직에 있으며, 일부 전문직 여성이라 하더라도 그들은 남성의 영향력 하에 있거나 업무능력보다는 외모관리에 치중하였다(Seggar,1975:273-282).수십년(1955-1986)간 텔레비전 TV 드라마에서 여성은 덜 성숙하고 약한 성격의 소유자로, 직업과 교육에서 열등하며 사적영역에서 활동하는 존재로 재현되었다(Lichter, Lichter & Rothman, 1986).
실제 현재 방영중인 [애정의 조건]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성불평등을 탐색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