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 빗자루와 악마의 연회
- 최초 등록일
- 2004.10.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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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마녀와 마법사
Ⅱ. 종교재판
Ⅲ. 광란의 뿌리
본문내용
Ⅰ. 마녀와 마법사
1.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 유럽에서는 50만 명이 마녀 혹은 마법사라는 죄목으로 화형당한 것으로 추정
-죄목: 악마의 계약을 맺은 죄,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닌 죄, 불법적인 악마연회에 참석한 죄, 악마에게 예배한 죄, 악마의 꽁무니에 입 맞춘 죄, 얼음같이 차디찬 성기를 지닌 남성 악마인 인큐비와 성교를 한 죄, 여성 악마인 서큐비와 성교를 한 죄
- 현실적인 죄목 추가: 이웃의 암소를 죽인 죄, 우박을 불러온 죄, 농작물을 망친 죄, 아이들을 유괴하여 잡아먹은 죄
-악마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공중을 날아다닌 죄 이 한 가지 죄목만으로도 수많은 마녀들이 화형 당함
2. 마녀라고 고백한 ‘고백서’ 들은 많지만, 자신이 정말 마녀라고 자인한 마녀의 사례는 역사 속에 실제 존재 하지 않음.
-마녀들에 대한 기이한 용어들 (악마와의 계약, 빗자루 비행, 악마와의 연회 등등)은 화형당한 마녀들의 입에서 나온 것들이라기보다는 마녀 화형자들이 지어낸 것이라고 하는 역사학자들도 있음.
-최소한 수 명의 마녀피의자들은 스스로 마녀라고 믿었고,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었으며, 악마들과 성교를 했다고 강력히 믿고 있었음.
참고 자료
'마빈 해리스'
문화와 수수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