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테라코타와 타일
- 최초 등록일
- 2004.10.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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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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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테라코타는 어원
2)테라코타의 역사적 배경
3)테라코타의 특성
4) 테라코타의 성형 기법
5)만들기 절차의 예
6)테라코타에 사용되는 흙
7)흙의 배합과 수축률
8)건조방법
본문내용
1) 테라코타는 어원
라틴어로 흙(Terra)과 굽는다(Cotta)는 의미가 합쳐진 말이다. 이것은 유약을 사용하지 않은 어떤 목적과 용도 및 기법에 상관없이 점토로 만들어진 저화도(700~1000도씨) 초벌구이를 의미하며, 점질이 좋은 내구성 점토를 손으로 빚거나 깎거나 쌓아올려 형태를 만들고 건조시킨 다음 가마에 구운 것이다.
테라코타는 불에 굽는 과정을 거치지만 흙의 맛을 잃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인간의 손에 의한 감각과 질감이 선명하게 살아남고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타낼 수 있어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처럼 테라코타는 옛날부터 우리의 생활 전반에 걸쳐 이용되고 있으며 오늘날 작가들에 의해 예술로 승화된 작품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조소작업 한 형태로 흙 작업 후 (부조, 환조포함) 내부를 비운 후 가마에서 구워 내는 작업으로 소형 입체조형의 기초 작업이라 할 수 있다.
2)테라코타의 역사적 배경
선사시대 사람들이 흔하게 널려 있는 점토를 파서 그릇이나 물건을 만들어 말리고 구운데서 시작이 되었다. 그 후 그리스와 로마시대에는 조각의 재료로 많이 쓰였으나 중세에 쇠퇴했다가 다시 르네상스 이탈리아에서 조각가들이 다시 선호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티그리스·유프라테스지방, 소아시아, 이집트 등의 유적에서 많이 발굴되었고 중국에서는 진시황릉의 도용처럼 당시대에는 테라코타인물 부장 조각을 무덤에 많이 넣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