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소개글

여성학 개론이라는 수업을 듣다가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책을 요약하기 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들어 여성들의 주권 찾기 운동 등이 굉장히 관심을 끌고 사회적으로도
큰 화재와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실정에서 나에게 당연히 이 책은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듣고 있는 '한국사입문'이라는 과목을 맡으신 선생님께서도 이 책을 만드는데 참여 하셨으니 내가 어찌 이 책을 고르는데 망설일 수 있었을까.
나는 남자이지만 여성들의 이러한 사회적인 운동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다.
오죽하면 교양과목으로 '여성학 개론'이란 과목까지 택했었을까.
어쩌면 가족 중에 어머니, 누나 그리고 여동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나에게
여성들의 주권 찾기와 그들의 사회활동들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 큰 요인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크게 우리 나라의 개화기부터 해방까지 여성들의 고달픈 삶과
그들이 자신의 주권을 찾기 위한 노력 그리고 오늘날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가 까지 제시해 주고 있다.
대충은 알고 있던 그런 것들을 참고 사진과 함께 매우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읽으면서 매우 흥미를 느끼고 모르던 부분에서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게
만든 책이었다.
이 책을 간단히 요약하기에는 적지 않은 곤란함이 있다. 내용들이 하나하나
연관성이 있기보다는 부제목 아래 여러 다른 주제를 제시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에 있는 순서보다는 내가 이 책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한 내용들을
써보고 싶다.

참고 자료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년사-
-이배용 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