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 한국전쟁기의 양민학살
- 최초 등록일
- 2004.10.21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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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제주 4.3항쟁과 여순 항쟁에서의 양민학살
3. 전면전쟁중의 양민학살
4. 맺음말
본문내용
1950년 6월 25일 마침내 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곧이어 미국이 27일 전쟁에 개입할 것을 선언하고 28일에 한강 북방을 미 공군과 해군이 포격을 시작하면서 한국 전쟁은 새로운 국면, 곧 전면 전쟁으로 진입했다. 이어 7월 5일에 오산(烏山)에 미군의 지상군이 투입되면서 본격적인 전쟁과 양민학살은 진행된다. 이 시기의 양민 학살 유형은 보도연맹원(保導聯盟員)에 대한 집단적 학살, 노근리(老斤里)나 이리역같은 남한지역에 대한 미국의 학살, 북한 인민군과 토착 공산세력, 수복과정에서 남한 군과 경찰에 의한 무차별적인 학살, 제 2전선 주위의 양민학살 사건인 거창(居昌) 양민학살사건과 같은 학살이다. 대표적인 양민학살은 보도연맹원(保導聯盟員) 保導 聯盟 : 1949년 좌익운동을 하다 전향한 사람들로 조직한 반공단체로 정식명칭은 國民保導聯盟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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